프로덕트 디자이너 -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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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실을 소개해요

중고거래로 시작한 당근마켓은 국내 최대 지역 커뮤니티 서비스로 나아가고 있어요. 커뮤니티실은 이웃이 알려주는 진짜 동네 정보부터 소소한 일상과 취미까지, 지금 우리 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요.

커뮤니티실은 동네 이웃들의 이야기와 정보, 소식을 담당하는 동네생활팀, 이웃들을 연결하는 그룹플랫폼팀, 그리고 이웃들이 함께하고자 하는 다양한 니즈를 발굴하고 테스트하는 여러 목적조직 TF가 있어요. 언제나 사용자 관점에서 생각하며 다양한 테스트를 빠르게 실행하는 분들과 함께하고자 해요.

커뮤니티실은 이렇게 일해요

  • 커뮤니티실은 유저 경험 별 목적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 각 팀은 PM, 디자이너, 개발자 등 3~6명으로 구성되어 유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집중해요.
  • 동네생활이라는 큰 그림 안에서 프로덕트간의 통일감을 맞출 수 있도록, 서로 호흡을 맞추며 긴밀하게 협업하고 겸직을 하기도 해요.
  • 직군별 챕터에서 주기적으로 기술, 디자인, 프로덕트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개인의 성장에도 힘써요.

이런 일을 해요

  • 동네생활 서비스의 UX/UI를 담당하고 설계 과정에 직접 관여하며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요.
  • 사용자의 문제를 발견하고 논리적인 사고 과정을 통해 더 좋은 해결책과 사용성을 제안해요.
  •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 정량, 정성적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설 수립 및 검증을 반복해요.
  • 서비스 방향성 및 로드맵 수립에 적극 참여하며 의사결정에 기여해요.
  • PM, Engineer 등의 다양한 직군 및 유관부서와 협업하여 서비스 전반의 디자인 전략을 논의해요.

이런 분을 찾고 있어요

  • 7년 이상의 Mobile / Web 서비스 디자인 경험이 있는 분
  • 사용자에 대한 정량/정성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분
  • 제품 설계 과정 전반에 걸쳐 사용자 경험을 책임지고,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신 분
  • 제품 방향성과 로드맵 수립에 적극 참여하고 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는 분

이런 분이면 더 좋아요!

  • 지역 커뮤니티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있으신 분
  • 좋은 사용성 설계와 동시에 제품 전반에 걸친 디자인 퀄리티와 일관성을 유지하실 수 있는 분
  • 다양한 업무관계자와 복잡한 프로젝트를 이끌며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는 분
  • 먼저 의견을 제시하고 주도적으로 일하기를 즐기시는 분
  • 다른 디자이너를 멘토링 해본 경험이 있는 분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작성하시면 좋아요

  • 사용자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담아주세요.
  • 프로젝트별 역할과 기여도를 명시해 주세요.
  • 문제해결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면 어떤 형식이든 좋아요. 장표를 꾸미는 데에 시간을 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참고해 주세요

  • 직무 면접 사전 과제 수행 시 디자인 에셋을 제공해드려요.
  • 직무면접에서 과제와 포트폴리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 정규직 채용의 경우 3개월의 수습기간이 있어요.
  • 평가 결과에 따라 수습 기간이 연장되거나 채용이 취소될 수 있어요.
  • 서류 및 면접 과정 후 지원자분의 강점과 경험에 따라 적합한 다른 팀을 제안 드릴 수 있어요.

이렇게 합류해요

1. 서류 전형  →  2. 화상 면접  →  3. 직무 면접(과제 포함)  →  4. 컬쳐핏 면접  →  5.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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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한마디

Lucy : 당근마켓에서는 크고 작은 테스트를 자주 하는데, 처음에는 가장 단순하게 시작해요. 이 기능이 유저들에게 얼만큼 반응이 있는지 보면서 계속 발전시켜 나가요. 유저들이 항상 저희가 생각하는 것처럼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실패할 때도 있어요. 실패하더라도 이런 크고 작은 시도들을 계속 하면서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아요.

James : 디자이너가 제품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프로젝트에 참여해요.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해 유저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고 있어요. 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팀원들에게 공유하고, 설득하고, 구체화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 성장한다는 느낌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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